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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소식통/우리들의일상이야기

카르페이 테무칸

뿌리깊은나무가 끝이 났습니다...정말 반전에 반전이 있는 재미있고 역사드라마이지만
현대에 전혀 뒤지지않는 사투리나 말투 내용이 정말 인상 깊었던거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조선 제일검 무휼과 정체를 알수 없는 카르페이 테무칸입니다.
뿌리깊은나무에서 나오는 왕의 보디가드~무휼은 실존인물이 아닌 허구된 인물입니다.

조선제일검이라는것은 있었지만 무휼이라는 사람은 존재 하지 않았습니다..작가가 재미있게
꾸미기 위한 일종의 속임수 정도>?

그럼 카르페이 테무칸은 누구일까요>?처음 봤을때는 그저 무뚝뚝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드라마에 나오는 연두라는 아이와 단짝으로 순박한 면이 넘치는 귀염둥이입니다..
밀본 정기준의 부하로 지내게 되었으면 조선제일검이라는 무휼과 대등하게 싸우고,또
이방지라는 사내를 죽일 정도의 실력이라면 뭘지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는점입니다..
카르페이 테무칸즉 개파이는 얼레 북방 용병부대 출신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별명이 대적불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선뜻 사람들이 상대하기 꺼린다고합니다..
다른말로는 대륙의 제일검이라고 불리는 무섭지만...순박한 그런 인물입니다.